터키항공,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승무원 유니폼 새롭게 선보여
터키항공,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승무원 유니폼 새롭게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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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레드 컬러와 짙은 그레이 색상을 조합해 전통과 현대의 감각 더해

터키항공이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승무원 유니폼을 새로이 선보였다.

세계 최다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은 1933년에 설립된 4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다. 총 325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122개국, 304개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신규 유니폼은 10월, 터키 국적기 터키항공의 새로운 터전인 이스탄불 신규 공항의 개소 시기에 맞춰 도입될 예정으로 터키 고유의 문화 요소들을 차용한 신규 유니폼에는 터키 전통 유리, 도자 공예, 캘리그라피에 현대적인 패턴과 디테일이 더해져 깊은 레드 컬러와 짙은 그레이 색상을 조합해 개성을 드러냈다.

유니폼 디자인은 밀라노의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에토르 빌로타(Ettore Bilotta)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행, 신공항 개소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터키항공의 역동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이번 유니폼 제작의 또 다른 의의는 객실 승무원은 물론, 기내에 탑승해 기내식 조리와 서빙을 돕는 ‘플라잉 셰프’부터 파일럿, 지상직 승무원의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접근법 아래서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 터키항공 고객에게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데에 있다.

빌로타의 디자인은 형태와 기능의 조화를 추구함으로써 터키항공의 핵심 요건을 충족했다. 신규 유니폼은 패션 업계 주요 관계자들의 컨설팅과 더불어, 다양한 기후 조건 아래 장거리 노선 시험 비행을 거쳐 기내 승무원들의 의견까지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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