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결과 15~24세 유튜브 평균 시청 '2시간'
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결과 15~24세 유튜브 평균 시청 '2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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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10명 중 9명(92.2%)이 유튜브 영상 광고를 수용할 수 있다고 답해

20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5~34세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이용행태 및 인식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근 1개월 내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15~34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다른 채널과 비교해 유튜브 채널 의존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어떤 채널이 없으면 일상이 가장 지루해질까?’라고 물었을 때, ‘유튜브(44.5%)’가 1순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카카오톡(22.6%)’, ‘네이버, 다음(16.4%)’ 등의 순으로 나타난 것이다.

25~34세의 밀레니얼 세대는 ‘카카오톡(29.8%)’과 ‘네이버, 다음(23.5%)’ 포털 채널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15~24세인 Z세대는 유튜브(54.0%) 선택 비율이 높았다. 또 Z세대의 하루 평균 유튜브 이용 시간도 ‘2시간 29분(148.8분)’으로 밀레니얼 세대(95.8분)보다 유튜브 의존도와 이용량 모두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응답자 10명 중 9명(92.2%)이 유튜브 영상 광고를 수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영상 시작 전 5초 브랜드 광고’에 동의하는 비율은 81.2%로 수용도가 가장 높았으며, ‘유튜버가 협찬임을 밝히고 제품, 브랜드를 이용, 설명하는 광고’에 대해서도 38.2%가 수용 의지를 보였다.

유튜브 시청자의 대부분(70.6%)은 유튜버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으며, 1인 평균 9.5개의 채널을 구독해 챙겨보고 있었다. 유튜버 영상은 ‘휴식 시간(42.1%)’에 가장 집중해서 보고 있으며, ‘저녁 21시~자정’ 사이에 시청하는 비율(37.4%)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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