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스텝 내한 확정되며 관심 모아지고 있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오픈시네마를 통해 첫 공개를 하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가 시즈노 코분 감독과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주요 스텝들이 내한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가 영원히 기억할 희망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안녕, 티라노'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티라노'와 언젠가는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프논'이 '천국'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미야니스 타츠야의 '티라노 사우루스' 시리즈 제12탄 '영원히 함께해여'를 원작으로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테즈카 프로덕션이 제작을 함께해 영화에 대한 기대는 더 높아 지고 있다.
여기에 '명탐정 코난'의 시즈노 코분이 감독을 맡고 '마지막 황제'로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거장 음악감독 사카모토 류이치가 참여한 '안녕, 티라노'는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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