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큰그림, 6개 순회처에서 2번째 ‘신나는 예술여행’을 이어갈 예정

밴드 큰그림, 6개 순회처에서 2번째 ‘신나는 예술여행’을 이어갈 예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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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를 필두로 경기도(수원, 안성, 용인), 충남(예산), 경북(경주), 전북(완주) 등

5일 경기도 수원시를 필두로 경기도(수원, 안성, 용인), 충남(예산), 경북(경주), 전북(완주) 등 6개 순회처에서 2번째 ‘신나는 예술여행’을 이어간다고 ‘밴드 큰그림’이 전했다.

밴드 큰그림은 2018 신나는 예술여행, 2016, 2017, 2018 찾아가는 문화 활동(특수학교 포함), 2016, 2017, 2018 거리로 나온 예술 12개 시, 군, 포천 아트벨리 주말공연, 허브 아일랜드 공연, 연천 구석기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구리코스모스축제, 성남 의병축제 축하공연, 세대 공감 Old & NEW K-pop콘서트, 찾아가는 문화 활동 해피 콘서트, 한미친선 특별공연 등 다수의 문화공연을 진행해 온 베테랑 연주팀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아동시설 순회사업에 선정된 ‘큰그림’의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은 인디언소녀 ‘치치‘가 세계여행을 떠나며 겪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각 나라의 음악에 맞게 재미있고 독특한 악기소개와 더불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연주자와 보컬은 세계 각국의 재미난 의상 및 소품을 착용해 아이들의 공연 몰입도를 높이고 하쿠나마타타 춤 따라하기, 핸드 벨 연주해보기 등 관객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사업에 미처 참여 못 한 수요처에서 공연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입소문이 난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 프로그램은 한참 성장기에 있는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활력이 될 전망이다.

남은 공연일정은 9월 5일 경기도 온누리 지역아동센터, 9월 14일 경북 보리지역 아동센터, 9월 28일 경기도 만정 초등학교, 9월 29일 전북 이산 모자원, 10월 17일 경기도 고기 초등학교, 10월 26일 충남 중앙초등학교까지 총 6차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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