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주시민교육 토론회’ 9월 4일 열려

‘전국 민주시민교육 토론회’ 9월 4일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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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민주시민교육이 생활 속까지 정착되어야

‘전국 민주시민교육 토론회’가 9월 4일(화) 오후 2시 서울시 동교동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JU에서 개최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준비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민주시민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 2월에는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준비위원회가 꾸려지면서 시작됐다.

토론회를 통해서 그동안 각 지역에서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공통적이고 중요한 어젠다를 총 4개의 주제로 나눠서 논의할 예정이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헌법의 약속을 우리 국민 모두가 스스로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민주시민교육이 생활 속까지 정착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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