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9년형 G80’ 출시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9년형 G80’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8.08.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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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편의성, 엔진 트림별 상품성 강화에 중점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9년형 G80’가 오늘 27일, 출시됐다.

현대차는 '2019년형 G80'가 한층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와 신기술에 대한 니즈 확대를 고려해 안전성, 편의성, 엔진 트림별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두어 새롭게 탄생한 모델이라고 전했다.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이 가장 큰 장점으로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터널에 진입 시 운전자의 공조장치 설정 상태에 관계 없이 자동으로 내기 모드(외기 차단 모드)로 전환, 터널 내의 오염된 공기와 먼지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도 전 모델에 적용했다.

G70, EQ900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신 차종에만 적용됐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G80에 최초로 적용돼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또 LTE 통신 방식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HD급 고화질 DMB, 카카오 아이(kakao i) 서버형 음성인식, 미러링크 등이 적용된 신규 AVN(Audio, Video, Navigation) 시스템을 적용해 최신 ICT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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