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창작공간 3곳의 9기 입주작가 기획전시 29일부터 열려

서울시창작공간 3곳의 9기 입주작가 기획전시 29일부터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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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가 62명의 성과를 창작공간별로 감상할 수 있어

시각예술분야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창작공간 3곳의 9기 입주작가 기획전시가 29일부터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전시의 작업공간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각예술가 62명의 성과를 창작공간별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3.1제곱미터展(8월 29일~9월 3일)’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잠실창작스튜디오는 ‘흐르는 흐름展(9월 1일~6일)’을 역삼동 강남미술관에서, 금천예술공장은 ‘How Many Steps展(9월 13일~10월 3일, 추석연휴 휴관)’을 독산동 금천예술공장에서 각각 선보인다.

금천예술공장 9기 입주예술가 오픈스튜디오 개막행사는 같은 날 18시부터 진행되며, 19명(팀)의 작업실을 개방하는 스튜디오 오픈,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빙 스튜디오 등은 16일(일)까지 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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