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및 예비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제5회 미래교육상’ 공모전 실시

현직 및 예비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제5회 미래교육상’ 공모전 실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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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8일까지 연구 결과물 응모

현직 및 예비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을 돕고,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제5회 미래교육상’ 공모전이 실시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현직, 예비 교사들은  2019년 1월 18일까지 연구 결과물을 ‘목정미래재단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미래교육상은 응모자의 참여 장벽 완화를 위해 4회까지 진행됐던 ‘미래교육창조상’에서 공모전 명칭이 변경되고, 응모 분야도 개편됐다.

응모 분야는 ‘미래교육연구’, ‘인성교육혁신’, ‘미래키움’ 총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되며 ‘미래교육연구’ 분야는 ‘메이커스교육’, ‘거꾸로 교실’, ‘4차 산업교육’ 등 미래교육에 대한 활동 연구 결과를, ‘인성교육혁신’은 학교, 학급의 인성교육 연계 활동 및 연구 결과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두 분야 모두 현직교사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미래키움’ 분야는 초,중,고교 현장 교육실습 및 교육봉사활동 수기 공모로 교대나 사범대에 재학중인 예비 교사들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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