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배달 가능한 ‘다이닝 인 더 박스’ 출시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배달 가능한 ‘다이닝 인 더 박스’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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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혼밥부터 파티, 손님접대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배달 가능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등 매장 밖 고객에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외식 배달 앱 제휴를 통해 음식 서비스 권역이 확대됨에 따른 것으로 빕스(VIPS)는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도 고급스럽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다이닝 인 더 박스(Dining in the Box)’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다이닝 인 더 박스’는 미트(고기류),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6가지 카테고리의 20여종 단품 메뉴 도시락으로 밥과 반찬이 칸칸이 담긴 일반적인 도시락과는 달리 고급스런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도록 완성도 있는 단품 메뉴를 선보여 차별화 했다.

품격있는 혼밥은 물론 파티나 손님 접대에도 손색없으며 ‘채끝 등심 스테이크’, ’팬프라잉 통삽겹’, ’갈릭 바비큐 폭립’의 고기 메뉴와 떠먹는 피자로 선보이는 피자 3종, 단품 메뉴로도 인기가 많은 ‘슈림프 크림 파스타’, ‘마파 두부 라이스’ 등도 출시했다.

‘다이닝 인 더 박스’는 O2O 외식 배달 서비스 앱인 ‘우버이츠’와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10개 매장에서 먼저 출시한 후 전 매장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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