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 혼술족을 위한 전문점 스타일 간편식
오늘 17일, CJ제일제당이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 수준의 ‘미식(美食)’을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고메 상온 간편식은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는 셰프 레시피 수준의 맛 품질로 인기 상승세를 탔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고메 상온 간편식 2종은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로, 요리 안주를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원하는 홈술, 혼술족을 위한 전문점 스타일 간편식이다.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는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낸 국산 돼지고기를 도톰하게 빚어 오븐에 구워낸 제품으로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요리한 셰프메이드 스타일의 치즈크림소스와 감자,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은 굵게 썰어 넣은 국산 돼지고기로 동그랗게 빚은 미트볼을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할라피뇨로 매콤 새콤한 맛을 낸 핫스파이시소스와 부드러운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즐기는 간편성, 플레이팅에 적합한 감성 패키지, 상온 보관 편의성 등도 인기를 견인한 고메 상온 간편식 시리즈는 출시 첫 달부터 월평균 15억가량 매출을 기록하며, 7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80억원, 누적판매량 약 500만개의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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