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뽑는 최애 공영 캐릭터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우리가 뽑는 최애 공영 캐릭터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16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누구라도 투표 가능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2018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상)’에 총 75개의 캐릭터가 접수되며 국민들의 온라인 투표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지난 8일 예선 투표를 시작 한지 단 8일 만에 총 투표수가 9만 표를 넘어가며 관심의 열기가 뜨거워 진 것이다.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역/공공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국민 프로젝트로 국민 누구라면 투표가 가능하다.

매일 3개 캐릭터에 투표 가능하며 투표 기간에 최다 득표를 기록한 상위 16개 캐릭터는 오는 9월 본선 투표에 진출한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도합 득표수가 가장 많은 8개 캐릭터에는 총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선정 캐릭터들은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8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홍보 부스에 참여하며, 11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8 유루캬라 그랑프리 페스티벌’에 참가, 일본 유루캬라(일본 지자체 캐릭터 통칭)와 콜라보 무대에 서는 등 한국 국가대표 캐릭터로서 활동 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