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LTE’ 용감한 녀석들편 광고 온에어

LG유플러스,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LTE’ 용감한 녀석들편 광고 온에어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2.06.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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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LTE’  용감한 녀석들편 광고 온에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LTE’를 강조한 광고 캠페인인 ‘U+LTE 용감한 녀석들’편을 온에어(on-air)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광고에서 아무리 ‘전국망’이라고 말해도 전국889개 모든 읍면 지역까지 전국망을 갖춘 LTE는 U+LTE 뿐임을 강조하기 위해 KBS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용감한 녀석들’을 차용했다.

‘용감한 녀석들’은 개그우먼 신보라, 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양선일 등 네명이 한 팀을 이뤄, 양선일이 고민거리를 말하면 나머지 힙합트리오가 용감한 발언과 랩, 노래로 고민을 풀어주는 코너다.

LG유플러스는 이 코너의 개그맨들을 섭외해 LTE에 대한 자신감을 용감하게 노래로 풀어낸다. 전국을 여행중인 양선일의 고민은 “내 LTE폰은 왜 또 안터져?”이다. 이어 정태호와 박성광은 “도시에선 터지는데 읍면가면 왜이래”, “고속도로 터지는데 국도에선 속 터져”라는 용감한 랩으로 경쟁사 LTE 전국망의 실상을 노래한다.

개그우먼 신보라는 이에 대해 “어디껀지 확인해봐, 유플러스 잘만터져”, “니꺼만 그런거야, 유플러스 빵빵터져”라는 위트 넘치는 답가로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LTE’에 대한 LG유플러스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송범영 팀장은 “U+LTE 의 장점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불편한진실’, ‘네가지’ 등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기존 광고의 연장선으로 이번 ‘용감한 녀석들’편도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LTE에 있어 U+LTE가 가장 앞서 간다는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와 중소도시 등 84개 도시를 비롯, 전국 고속도로 및 지방국도, 889개 군읍면 지역 등 대한민국 전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세계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한 반면, 경쟁사는 84개시에 국한된 지역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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