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 '물괴', 4인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 '물괴', 4인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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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을 퍼뜨리는 '물괴'에 맞서 목숨 건 사투를 펼칠 수색대 4인의 기개 넘치는 모습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 '물괴'가 4인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괴이한 짐승 '물괴'의 출현과 함께 꾸려진 수색대에는 한 때 내금위장이었던 윤겸(김명민)이 수색대장이 되어 물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윤겸의 오랜 동료이자 조선 최고의 무관이었던 성환(김인권)과 빼어난 활솜씨와 의술을 가진 윤겸의 딸(이혜리), '윤겸'을 한양으로 불러들인 선전관(최우식)이 함께 한다.

4인 4색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자 자신만의 카리스마와 용맹을 선보이며 물괴의 맞서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역병을 퍼뜨리는 '물괴'에 맞서 목숨 건 사투를 펼칠 수색대 4인의 기개 넘치는 모습은 오는 9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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