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주인공들은 죽음의 게임에서 생존해 평범한 시민들이 될 수 있을까?
살기 위해서는 먼저 죽여야 하는 숙명을 그린 영화 '이미그레이션 게임'이 강렬한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긴장감이 느껴지는 보도스틸에는 러너와 헌터간의 죽이고 죽는 생존게임에 대한 긴박함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생존 서바이벌 '이미그레이션 게임'은 살인이 허용되는 도시에서 시민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생존해야 하는 이민자 '러너'와 이들을 죽이려는 '헌터' 사이의 치열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무시무시한 마스크를 쓴 헌터들과 그저 생존하기 위해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과연 주인공들은 죽음의 게임에서 생존해 평범한 시민들이 될 수 있을까?
영화 '이미그레이션 게임'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