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현빈의 꿀조합 '협상' 올 추석 대개봉

손예진과 현빈의 꿀조합 '협상' 올 추석 대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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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과 협상가의 치열한 싸움

우리나라 최초로 ‘협상가’를 전면에 내세운 신선한 영화 '협상'이 오는 9월 개봉이 확정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 손예진이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협상전문가 캐릭터에 도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배우 현빈이 사상 최악의 인질범으로 연기 인생 최초의 악역 캐릭터에 도전하며 최고의 연기를 펼치는 영화 '협상'은 새롭지만 최고의 꿀조합으로 제작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협상가’와 ‘인질범’의 실시간 대결을 그리며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오직 모니터만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은 일촉즉발 긴장감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두 배우가 펼치는 최초 그리고 최고의 호흡과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의 결과는 오는 추석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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