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요원 '퀸'으로 분해 매력 발산
걸크러쉬 매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씨엘(CL)이 액션 블록버스터 '마일2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정보요원 '퀸' 역으로 완벽 변신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K-pop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며 랩, 보컬, 댄스, 퍼포먼스 등 여러 분야를 아울렀던 씨엘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혀왔다. 최근에는 미국에 진출해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더 씨엘이 이제는 할리우드 배우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가 노리는 타켓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 하는 목숨 건 이송작전을 담은 영화 '마일22'는 북미 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에 대한 확신으로 찬 영화다.
여기서 씨엘은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부태 소속 요원 '퀸'으로 분해 지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게 된다.
씨엘이 무대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영화 '마일22'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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