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의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플랫폼 통한 관람 1억 넘어

배틀그라운드의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플랫폼 통한 관람 1억 넘어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08.10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는 기록

배틀그라운드의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이하 PGI 2018)’이 전 세계 최대 동시접속자 수 1억을 넘겼다고 펍지주식회사가 밝혔다.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렸던  PGI 2018에는 전 세계 3만여 배틀그라운드 팬들이 참석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펍지 이스포츠의 인기를 증명했다.

여기에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했던 팬들은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경기를 참관하고 했으며 이러한 팬들의 숫자가 1억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펍지 이스포츠 진수를 경험하기 위해 PGI 2018을 찾은 전 세계 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펍지주식회사는 2019년에는 더욱 강력한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것이고 덧붙이며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