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로봇 '레드바론'의 부활, '브레이브 스톰' 9월 개봉확정

거대 로봇 '레드바론'의 부활, '브레이브 스톰' 9월 개봉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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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널 판타지'의 제작진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아

폐허가 되어 버린 2050년의 도쿄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초월하여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온 '카스가' 형제가 거대 로봇 '레드바론'의 부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부트 실사 영화 '브레이브 스톰'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미 일본 개봉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일찍이 러브콜을 받아왔던 영화 '브레이브 스톰'은 '파티널 판타지'의 제작진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도시에 등장한 '레드바론'의 웅장한 모습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일본의 대표 특촬 영상 업체 '프부라야 프로덕션'의 크리에이티브 총관을 맡았던 '오카베 준야'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브레이브 스톰'은 오는 9월 개봉해 지구의 미래를 건 거대로봇 간의 대결을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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