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자'라는 독특한 소재로 꾸며지는 판타지 로맨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

'전이자'라는 독특한 소재로 꾸며지는 판타지 로맨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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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넷플릭스 단독 공개

넷플릭스가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The Innocents)'의 메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대 소년 ‘해리’와 소녀 ‘준’이 억압적인 가족으로부터 벗어나 함께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서면서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인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은 얼굴과 몸이 바뀌는 ‘전이자’라는 독특한 설정에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더해 역대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트레일러에서는 '준'의 특별한 능력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크라운'과 '블랙미러' 시리즈를 집필한 사이먼 듀릭(Simon Duric)과 하니아 엘킹턴(Hania Elkington)이 각본을 맡고, 떠오르는 신예 소차 그라운드셀(Sorcha Groundsell)과 퍼셀 에스코트(Percelle Ascott)가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은 오는 8월 24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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