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자 두 번째 미니앨범 'd’motional'을 이은 'd’' 시리즈의 후속 이야기 'd’other'이 발매되었다.
이전의 '디노'의 음악을 떠올리면 '감정'과 '감성'에 대해 깊이 접근한 흔적이 보였다.
이번 앨범 [d’other]은 Retro, Citypop, House 등 기존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에 '디노' 특유의 음색과 가사의 감정선을 더해 낯설지만 익숙한, 그 경계에서 줄다리기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 [d’other]은 Retro, Citypop, House 등 기존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에 '디노' 특유의 음색과 가사의 감정선을 더해 낯설지만 익숙한, 그 경계에서 줄다리기한 앨범이다.
봄, 가을의 따뜻하고 선선한 바람 같은 음악에서 벗어나 시원한 파도와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 같은 이번 '디노'의 이야기에 심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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