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릴리 로즈 뎁이 함께 한 '플래니테리엄' 8월 개봉확정

나탈리 포트만, 릴리 로즈 뎁이 함께 한 '플래니테리엄' 8월 개봉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죽은이들과 대화하는 자매 이야기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와 나탈리 포트만, 릴리 로즈 뎁이 함께 한 '플래니테리엄'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조니 뎁 딸'로 잘 알려진 릴리 로즈 뎁이 영혼을 부르는 자매로 분해 화제이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두 여배우의 모습이 영화에서는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영화 '플래니테리엄'은 영혼을 부르는 능력을 지닌 미국인 자매가 교령회를 위해 파리에 왔다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찍고 싶다는 제안을 받으며 일어나는 판타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혼을 부르는 자매, 과거를 깨우면 진실이 드러난다'라는 영화 카피는 죽은 이들과 이야기하는 자매의 능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