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 출시

기아차,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8.08.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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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 만족시킬 것

오는 6일,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의 동력 성능을 제공하고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장착할 수 있어 주행 안전성을 높였고 HD DMB를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이번에 출시되는 2019년 스토닉은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높은 편의 안전사양을 적용, 20~30대의 젊은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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