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 한달 더 연장

'제18회 전국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 한달 더 연장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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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많은 참여 위해 확대 진행

제18회 전국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이 한달 더 연장되어 공모기간을 8월 31일까지 정했다.

또한 기존 온라인 응모 외에 우편접수로도 가능하게 했다. 이는 좀 더 많은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한 창작 활동 등으로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확대한 것이다.

올해 18회째인 ‘전국 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은 농어촌청소년만을 위한 국내 최대의 문학작품 공모전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학세상이 후원하는 청소년 문학 행사이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작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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