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18일(토) 오후 6시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열려

‘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18일(토) 오후 6시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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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빈곤국가 돕고자

‘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18일(토) 오후 6시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고 밀알복지재단이 전했다.

'에너지 나눔 콘서트'는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빈곤 국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콘서트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접 체험하고, 에너지 절약 및 나눔을 통해 전기없이 에너지빈곤국가들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개최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1부는 에너지 나눔 체험부스로 마련된 ‘에너지 나눔 대축제’가 2부는 오후 6시부터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2018 음원 강자들인 헤이즈, 벤, 수란의 무대로 이루어져있다.

공연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기시설이 없는 아프리카 오지마을에 태양광도서관 자립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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