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4’이 오늘 2일 공개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4’이 오늘 2일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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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최초로 ‘삼성 덱스’를 지원해 정교한 필기가 가능한 ‘S펜’과 함께 생산성 강화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4’이 오늘 2일 공개되었다고 삼성전자가 밝혔다.

‘갤럭시 탭 S4’은 태블릿 최초로 ‘삼성 덱스’를 지원해 정교한 필기가 가능한 ‘S펜’과 함께 생산성을 강화했으며 10.5형 화면에 슬림한 베젤의 16:10 화면비,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탁월한 영상과 음성을 선보인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시계나 달력, 날씨 등 유용한 정보나 갤러리의 사진을 보여주는 ‘데일리 보드’ 기능을 활용해 집 안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4’를 HDMI 어댑터로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동일한 컨텐츠를 ‘갤럭시 탭 S4’와 모니터나 TV에 재생하거나, 모니터와 TV에 원하는 컨텐츠를 띄우고 ‘갤럭시 탭 S4’를 터치패드나 키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온 가족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기 ‘갤럭시 탭 A(2018)’도 공개했다. ‘갤럭시 탭 A(2018)’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길러주는 ‘키즈 모드’를 지원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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