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과물 전시까지 수행가능한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 대상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의 사회적 이슈를 카메라로 신선하게 풀어내는 '엉뚱한 사진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서울문화재단이 전했다.
서울문화재단과 광학, 의료기업인 올림푸스한국,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엉뚱한 사진관'은 현재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사진 예술 프로젝트로 대상은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한 실행, 최종 결과물 전시까지 수행가능한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라면 연령, 전공, 학력에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도 기존 청년의 사회적 이슈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동시대 서울로 확대해 더욱 다양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종 선정된 그룹 1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를 증정하고 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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