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편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 제공

새로 개편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 제공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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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

앞으로는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여 새로 개편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새로워진 '우리동네 대기정보'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의 대기 정보를 비롯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화면의 색깔을 다양화하여 가시성을 향상했고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빠르고 정확하게 주변 대기 정보를 알수 있게 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도입해 사용자 주변의 대기오염 측정소의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과거 24시간 농도 추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농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계기판 형태로 농도 정보를 제공되어 유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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