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 빌런(Villain), 8월 1일 18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의 싱어송라이터 빌런(Villain)이 8월 1일 18시에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nk Robber(뱅크 로버)’의 타이틀곡 ‘마니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지난 30일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 TV, V-Live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빌런의 미니앨범 ‘Bank Robber(뱅크 로버)’의 타이틀곡 ‘마니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니 앨범명 ‘Bank Robber(은행 강도)’에서 착안한 듯 은행을 털고 도주하는 차량과 아지트로 돌아온 빌런의 모습이 교차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 말미에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마니또’의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스타일의 어둡고 공격적인 비트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마니또’와 유려한 멜로디에 빌런 특유의 매력을 담은 또 하나의 타이틀곡 ‘핸콕’을 비롯해 ‘구해’, ‘Luhvin It’, ‘밉상’, ‘요정(Remix)’까지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빌런(Villai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악당을 표방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전곡 모두 빌런(Villain)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비가 내리는 밤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빌런’은 악당이란 뜻을 가진 거친 이름과 달리 세련되고 절제된 R&B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4월 싱글 앨범 ‘요정’과 올 초 PLT 레이블 앨범 Case #1, Case #2에 수록된 ‘몰라’, ‘울긴 왜 울어’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송라이팅 능력을 선보임은 물론 그루브 넘치는 음색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R&B 힙합 씬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빌런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ank Robber(뱅크 로버)’를 발표하며, 오는 8월 11일(토요일)에는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PLT 레이블의 뮤지션들(정진우, 준, 가호, 모티)과 함께 오후 3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OPPIN DOME(팝핀 돔)’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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