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에디션’ 오는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

‘LG 시그니처 에디션’ 오는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07.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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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지갑형 케이스에 고객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품격을 담은 두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이 출시된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오는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하고, 내달 13일 정식 출시되며  자급제 전용으로 300대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LG전자는 밝혔다.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이 튜닝한 명품 음질을 구현되며 보다 생생하게 명품음질을 즐길수 있도록 구매 고객에게 70만 원 상당 B&O 헤드폰(Beoplay H9i)도 증정될 예정이다.

가공이 까다롭지만 흠집이 잘 생기지 않아 오랜 내구성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즐겨 사용하는 소재 지르코늄 세라믹(Zirconium Ceramic)을 적용하여 보다 튼튼한 외관을 자랑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제품 후면과 가죽 지갑형 케이스에 고객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해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다.

또 넓은 화면으로 생생한 고화질을 즐길 수 있는 6인치 18:9 화면비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최대 7.1채널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DTS:X 3D 입체음향’,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하는 ‘원거리 음성인식’등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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