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신제품 2종 ‘인투더망고바’, ‘스키피바’ 출시 보름만에 150만개의 판매고 돌파

빙과 신제품 2종 ‘인투더망고바’, ‘스키피바’ 출시 보름만에 150만개의 판매고 돌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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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팔린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를 모두 일렬로 나열하면 약 285km에 달해

빙과 신제품 2종 ‘인투더망고바’, ‘스키피바’가 출시 보름만에 15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롯데제과가 전했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빙과중 가장 빠른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빙과제품인 ‘거꾸로 수박바’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돌파했던 기록과 버금갈 정도로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의 인기가 대단한 것이다. 지금까지 팔린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를 모두 일렬로 나열하면 약 285km에 달한다. 이는 에베레스트산(8848m)을 약 32번 왕복할 정도의 길이이며 1초당 1개 이상 팔린 셈이다.

망고퓨레를 40%를 사용하여 고급 망고의 본연의 맛과 식감에 충실한 '인투더망고바'와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니'와 손잡고 100회 이상의 개발테스트를 걸쳐 출시한 제품으로 스키피 땅콩버터를 그대로 사용해 단짠 트렌드를 접목한 '스키피바'가 올해 빙과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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