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강바람을 맞으면 달리는 '마이런 서울' 9월 16일 개최

한강의 강바람을 맞으면 달리는 '마이런 서울' 9월 16일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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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을 출발하여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이르는 10km코스로

한강의 강바람을 맞으면 달리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8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16일 개최한다.

'마이런 서울'은 여의도공원을 출발하여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이르는 10km코스로 진행되며 하루만 즐기고 끝나는 마라톤 대회가 되지 않도록 아디다스 러닝 커뮤니티인 ‘AR(adidias runners)’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전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8월25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마이런 서울’을 준비하는 여성 러너들 만을 위한 ‘우먼스 런(WOMEN'S RUN)’과 대회의 기록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러닝클리닉(RUNNING CLINIC)’ 등이 진행되며, 대회 하루 전에는 마이런 전야제로 통해 함께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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