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공식적으로 풀 시즌으로 운영할 계획
오는 11월, 고성능차 ‘벨로스터 N’ 경주차 단일 차량으로 레이싱 대회를 진행한다고 현대자동차가 오늘 25일에 밝혔다.
국내 출시 첫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을 기반으로 개발한 경주차로 진행하는 원메이크 레이스(1) ‘벨로스터 N 컵’은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을 겨루는 원메이크 레이스 ‘벨로스터 N 컵(VELOSTER N Cup)’의 시범 경기를 개최하고 2019년부터 공식적으로 풀 시즌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될 예정인 ‘TCR 코리아(TCR KOREA)’의 서포트 레이스로 개최되는 벨로스터 N 컵은 현대자동차가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경기에 사용될 ‘벨로스터 N 컵 경주차’는 벨로스터 N의 타이어와 제동 장치를 보강하고 섀시와 공력을 트랙 주행에 더욱 적합하게 튜닝해 개발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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