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 판매 돌입

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 판매 돌입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8.07.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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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보다 0.5km/ℓ 높아진 14.4km/ℓ의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 갖춰

기아자동차가 오늘 24일 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업그레이드 된 스포티지, '스포티지 더 볼드'는 전면부에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폭을 확장해 강인함과 안정감을 더한 라디에이터 그릴, 독특한 모양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FULL LED 헤드램프 등으로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해 냈으며 후면부는 좌우의 연결감을 높이고 슬림해진 리어 콤비내이션 램프, 역동적인 이미지의 듀얼 팁 데코 가니쉬와 스키드 플레이트, 전면부와 통일감을 이루는 크롬 와이드 가니쉬가 적용된 리어 범퍼 등으로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스포티지 더 볼드 R2.0디젤에는 상위 차급에 주로 적용됐던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동급 최초로 장착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중형 SUV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기동력과 날렵한 주행성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보다 0.5km/ℓ 높아진 14.4km/ℓ (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까지 갖췄으며 국내 최초로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D 1.6’,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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