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 4개국 탐사 예고! ‘선녀판 대항해시대’ 스타트!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 4개국 탐사 예고! ‘선녀판 대항해시대’ 스타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7.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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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X모로코X영국X포르투갈 압도적 스케일 4개국 탐사 시작!
사진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4개국 탐사를 예고했다. 이들은 4일 동안 스페인-모로코-영국-포르투갈을 넘나드는 상상초월 ‘선녀판 대항해시대’ 여정을 시작할 예정으로 압도적 탐사 스케일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탐사에는 블락비 피오와 악동뮤지션 수현이 새롭게 합류해 김구라-이시영-설민석과 세대를 초월한 넘사벽 케미를 보여줄 예정으로 이들이 보여줄 스펙터클 바르셀로나 탐사 여행에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가장 먼저 카탈루냐 광장을 방문해 분리 독립 문제를 두고 스페인 정부와 대립 중인 바르셀로나의 현재와 역사를 들여다본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선녀들은 천재 화가 피카소와 달리가 영감을 얻곤 했다는 람블라스 거리를 산책하며 자유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는가 하면 9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케리아 시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녀들은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인 구엘 공원을 방문해 자연과의 조화를 꿈꿨던 천재 건축가의 예술 작품을 직접 확인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동안 4개국 탐사를 예고한 선녀들의 블록버스터급 스페인 바르셀로나 탐사는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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