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22개 청소년기관이 연합 ‘제2회 오감만족축제’ 열려

서울지역 22개 청소년기관이 연합 ‘제2회 오감만족축제’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17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댄스배틀, 토크 콘서트,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7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목동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 ‘제2회 오감만족축제’가 진행된다.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지역 22개 청소년기관이 연합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서울지역 청소년기관 댄스 동아리가 흑과 백 팀으로 나눠져 댄스 배틀대회를 진행하며 만드는 사람들의 심규보대표, 세월호 유가족,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청소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또한 환경 다짐 퀴즈, 소녀상 역사 이해하기, 열쇠고리 메이커, 증강현실, 프로그램밍, 캐릭터 손거울, 코딩 4사 산업, 토탈마마, 무드등, 자석 만들기, 네일아트, 스트레스 해소, 슬라임 만들기, 달고나 체험, 전통놀이, 디퓨저 만들기, 보드게임, 에코백 체험 등 대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좀 다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