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리민속한마당 ‘류영수의 무무(舞舞)’공연 열려

2018 우리민속한마당 ‘류영수의 무무(舞舞)’공연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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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리 전통 무용 감상 할 수 있어

2018 우리민속한마당 ‘류영수의 무무(舞舞)’공연이 7월 21일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여러 종류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류영수의 무무(舞舞)’는 류영수 무용가의 대표작인 선입무, 사랑가, 허튼춤과 진도북춤, 승무, 무당춤, 한량무 등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우리의 무용에 매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영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서 류무용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장원, 제1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이 검증된 무용가로  국내 전통무용의 대가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공연은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우리나라 전통무용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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