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전설적인 액션 영화 '테이큰' 재개봉 확정

'리암 니슨'의 전설적인 액션 영화 '테이큰' 재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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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 전국 관객 237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
전설적인 액션영화로 꼽혀

'리암 니슨'의 전설적인 액션 영화 '테이큰'이 오는 9월 국내 10주년 개봉기념으로 재개봉을 확정했다.

전직 프로페셔널 요원의 딸이 여행지에서 인신매매 악질범에게 납치를 당하며 96시간 이내 딸을 구해야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테이큰'은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37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1편의 성공에 이어 2편, 3편까지 만들어진 영화는 '복수극'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의 전설로 남게 됐다.

배우 '리암 니슨'의 절제된 감정연기와 풍부한 액션씬, 밀도 있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충분했다.

언제봐도 스릴넘치는 '테이큰'은 재개봉을 확정하며 새로운 포스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암 니슨'의 절제된 감정과 금방이라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듯한 포즈는 다시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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