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 싱그러움부터 깊은 눈빛까지…한층 업그레이드된 컴백 포토 전격 공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싱그러움부터 깊은 눈빛까지…한층 업그레이드된 컴백 포토 전격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7.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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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내비치며 한층 성숙된 눈빛과 분위기를 뿜어내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지고 돌아왔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의 포토 티저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감성적인 배경에서 정세운이 이어폰을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정세운은 펌이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흰 셔츠와 체크 재킷으로 멋을 낸 정세운이 마이크를 재킷 안에 감춘 채 깊은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특히 정세운은 공개된 두 포토 티저를 통해 음악을 연상시키는 이어폰과 마이크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내비치며 한층 성숙한 눈빛과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정세운이 보여주는 색다르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에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지난 9일 정세운은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6개월 만에 가요계의 컴백을 알렸다. 이후 정세운은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 포토 티저 일정 공개부터 스도쿠 티저, 트랙리스트, 뮤직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뷰 일정까지 새 앨범 'ANOTHER'의 컴백 콘텐츠 관련 일정을 상세하게 밝히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정세운은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댄스곡부터 자작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 왔다.
 
특히 정세운은 지난해 발표했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파트 1 'EVER'(에버)로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전곡 모두 차트에 진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올해 발표한 미니앨범 파트 2 'AFTER'(애프터)에서는 한층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정세운은 꾸준히 자신이 직접 작업한 자작곡 ‘오해는 마’, ‘닿을 듯 말 듯’ 등을 앨범에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비췄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최근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국내·외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정세운은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It’s you’를 비롯해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뭔가 있어’ 등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며 OST 계의 신흥강자로도 떠올랐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을 통해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정세운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성장세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세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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