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2’ 은혁, 슈주 ‘에이스'에서 ‘블랙홀’ 등극 위기! '혁무룩' 포착!

‘슈퍼TV 2’ 은혁, 슈주 ‘에이스'에서 ‘블랙홀’ 등극 위기! '혁무룩' 포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7.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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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2’ 은혁 “나 게임 잘해!” 폭풍 자신감 뿜뿜! 활약 예고?
사진 : ‘i돌아이어티 슈퍼TV 2’ 제공
사진 : ‘i돌아이어티 슈퍼TV 2’ 제공

‘슈퍼TV 2’ 은혁이 슈퍼주니어 ‘에이스’에서 ‘블랙홀’로 등극할 위기에 처해 시선을 모은다.

이날 녹화에서 슈주와 (여자)아이들은 오직 발만을 이용해서 신발을 옮기는 ‘단결력 대결’을 펼쳤다. 이어 슈주가 일렬로 쭉 서서 대열을 맞추기 시작하는데 그 중 은혁이 “난 좀 잘하니까 가운데 설 게”라며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 맹활약을 예감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막상 본 게임에 들어가자 은혁은 자신의 발가락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슈주를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동해는 “은혁아! 빨리 좀 해!”라며 은혁을 재촉하는가 하면 희철은 “은혁이 때문에 발가락 쥐날 뻔 했어!”라며 원성을 쏟아냈다고. 더욱이 시원은 은혁의 멱살을 장난스레 잡으며 레이저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마저 이를 놓치지 않고 큰 소리로 방해 공작을 펼치며 은혁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기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그러자 은혁은 결정적 순간 파르르 떨리는 발가락을 애써 부여잡으며 정신집중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자신만만하던 은혁이 계속되는 실수에 급 시무룩해진 가운데 이를 만회하고 슈주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같은 슈주와 (여자)아이들의 여섯 번째 예능 맞대결은 오는 12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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