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던 군사 비밀 벙커 '몬스터솔져'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던 군사 비밀 벙커 '몬스터솔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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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한 이들이 깨어난다...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던 군사 비밀 벙커! 이 벙커가 발견되자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이 계속된다는 새로운 설정의 호러 액션 영화 '몬스터솔져'가 오는 7월 개봉을 예정했다.

개봉을 예정하며 선보인 메인 포스터에는 가시 덤불에 알몸으로 결박된 여자의 모습이 공포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여기에 불안한 눈빛의 존라이스 데이비스와 충격적인 해골의 모습도 공포감을 자아낸다.

'반지의 제왕' 이후 오랜만에 영화에 등장하는 반가운 얼굴 '존 라이스 데이비스'는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새로운 연기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포스터에는 '벙커 속 잠들지 못한 그가 돌아왔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영화의 긴장감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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