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 총 22개 학교,
33개 팀이 참가신청 마쳐
33개 팀이 참가신청 마쳐
대학생 댄스동아리 배틀 대회인 ‘대-접전 Vol. 4’가 7월 21일 열리며 대한민국 대학교 댄스 동아리의 최강을 가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인 ‘대-접전’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젊음을 표출할 수 있는 표현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대회로 국내 대학 댄스동아리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현재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 총 22개 학교, 33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치며 강렬한 배틀을 예고하고 있다.
개막은 스트릿 댄스의 한 장르인 왁킹댄스를 베이스로 한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안무를 보여줄 HOLY HARTZ의 초청 쇼케이스로 시작, 루키들의 집합인 초심크루의 초청 쇼케이스도 준비 되어있다.
대회는 각 팀당 4명이 참가한 4:4 배틀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는 팀 배틀 사이드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우승팀을 가리는 퍼포먼스 사이드로 진행된다. 장르는 스트릿 댄스로 비보이, 락킹, 왁킹, 크럼프, 팝핑, 하우스, 힙합 등을 포함한다.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고 입장료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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