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관객 300만을 돌파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앤트맨과 와스프’, 관객 300만을 돌파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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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집계

‘앤트맨과 와스프’가 관객 300만을 돌파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예스24가 전했다.

2위를 차지한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누적 관객 190만을 기록했다.

예매순위에서도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52.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초고층 빌딩에서 테러가 벌어진 재난 상황 속에 전직 FBI 요원의 활약을 그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예매율 14.4%로 2위를 차지했으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마녀'는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이어 4위는 고되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이 예매율 4.7%로 4위를 차지했고,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예매율 2%로 5위에 올랐다.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극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1.5%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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