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수강자 100여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서울시의 시민교육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로 특화된 시민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15년에 시작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 2학기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12개 강좌이며, 4개 강좌에서 2학기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학기 신규참여자를 모집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프로그램으로는 ‘감각갤러리’(서울무용센터/무용), ‘소리내다. 움직이다. 나를 보다.’(서울예술치유허브/연극,미술), ‘셀프 에세이; 글, 그림과 연애하다.’(다락 상상의 방 외/문학,미술), ‘춤과 함께’(서울무용센터/무용,음악) 4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서울시민예술대학'는 만19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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