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2018 보조공학 세미나’ 개최

중증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2018 보조공학 세미나’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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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완, 대체 의사소통 보조기기’ 지원에 대한 국내 제도와 정책적 현황 주제로

오는 13일, 경기도장애인종합지원센터 누림이에서 ‘2018 보조공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전했다.

토론에는 남세현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안재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팀장, 김태현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정책실장, 박은주 우진학교 특수교사가 참여하며 12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근 발달장애인법 통과와 뇌병변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 보장 등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중증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보완, 대체 의사소통 보조기기’ 지원에 대한 국내 제도와 정책적 현황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세미나외에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국내 첫 스마트 AAC 전시체험장’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들을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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