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높아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높아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예스24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재탈환 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예스24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10년 간 펼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12개 강연을 선별해 집필한 신간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겸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신작 '어디서 살 것인가'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지켜냈다.
100만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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