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쉬림프맛’과 ‘사워크림&어니언맛’ 두 가지 맛
멕시코의 대표적인 디저트 요리 타코(taco)를 콘셉트로 한 스낵 ‘요리스낵 멕시칸 타코칩’를 출시했다고 롯데제과가 전했다.
이번 제품은 옥수수, 감자 등을 반죽해 만든 토르티야를 오븐에 구운 후, 기름에 튀기고, 멕시코풍 특제소스를 이용해 맛을 낸 정통 멕시코풍 스낵으로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종류는 ‘칠리쉬림프맛’과 ‘사워크림&어니언맛’ 두 가지 맛으로 ‘칠리쉬림프맛’은 통새우와 칠리소스를 가미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새우 맛, ‘사워크림&어니언맛’은 새콤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다.
이번 제품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양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미 음식으로 알려진 타코와 퀘사디아를 미니어처로 만든 것 같으며 동그란 칩을 반으로 접고 포개놓은 반달 모양의 2중 구조로 씹을 때 부서지는 느낌이 경쾌하다.
롯데제과는 추후 세계 요리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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