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2018년 농업계학교 취,창업 캠프’ 통해 농업계 취,창업 도울 것

농정원, ‘2018년 농업계학교 취,창업 캠프’ 통해 농업계 취,창업 도울 것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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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진단 후, 향상을 위한 1대1 맞춤형 컨설팅 제공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확대로 농업, 농촌 분야에서의 청년 취,창업률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전했다.

그간 농정원 지원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받고 농산업 분야로 취,창업한 청년 비율*은 33%(2017년 기준)를 넘어섰다.

이는 2015년 28.4%에서 2016년애는 30.6%, 2017년에는 33.1%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교육은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역량진단 후, 향상을 위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확대하여 ‘농산업분야 취,창업률 4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농업계학교 취,창업 캠프’는  농업계 학교 재학생들이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1대1 컨설팅과 취,창업 관련 실무 교육에 초점을 두고 1차 맞춤형 컨설팅, 취,창업캠프 , 2차 맞춤형 컨설팅, 성과보고 대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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