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과는 다르게 출고가 저렴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LG X2를 출시한다고 LG전자가 전했다.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웹서핑, 동영상 등을 즐길 때 선명하고 넓은 화면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LG X2는 다양한 기능과는 다르게 출고가가 매우 저렴하다.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 편의기능도 알차다.
최근 LG Q7에 이어 LG X2까지 출시하면서 프리미엄부터 알뜰폰까지 스마트폰 제품군을 촘촘하게 정비한 LG전자는 앞으로도 높은 제품 완성도와 탄탄한 내구성 등 ‘달라진 LG 스마트폰’을 알리고 고객 선택의 폭도 함께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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