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 초기 창업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8’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모집을 통해 지역별 예선심사를 거쳐 통합 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팀에게는 대상 1개팀 5억원, 최우수상 1개팀 3억원, 우수상 8개팀 각 1억원이 수여되며 상금뿐만 아니라 대상의 경우 기술보증기금도 최대 20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전! K-스타트업 2018’은 국내 최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4개 정부부처에서 공동주최하여 예비창업자와 유망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경연을 통해 창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 예선심사에 참여한 만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개월 이내 대표자를 대상으로 ‘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사업화 비용도 최대 1억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참가팀을 위한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 투자자 연계 및 민간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지원,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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