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열려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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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바닥은 따듯하다’ 평화콘서트로 진행

늦봄 문익환(1918~1994)목사 탄생10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7월 7일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고 성동문화재단이 전했다.

이번 기념공연은 재단 3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열리는 행사로 문익환 탄생100주년 기념사업회와 함께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두 손바닥은 따듯하다’ 평화콘서트로 진행된다.

이 콘서트로 문익환 목사의 시와 노래 그리고 따듯한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권해효 사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문성근, 김형수, 안치환, 우리나라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은 감동후불제로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통일의집으로 전액 기부된다.

동문화재단은 3주년을 맞아 ‘정의와 나눔, 그리고 평화가 넘치는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현 대한민국의 시국에 발맞춰 나간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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